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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주방 화재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노유자시설 등의 주방에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했다. K급 소화기는 식용유 화재에 적응성을 가지고 있어, 화재 시 기름 표면에 순간적으로 유막 층을 만들어 화염을 차단하고 식용유 온도를 빠르게 낮춰 재 발화를 막아 준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술기준’에 따르면, 음식점과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공장, 장례식장, 교육연구시설, 교정·군사시설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1개 이상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한다.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를,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를 1대와 25㎡에 해당되는 다른 구획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이길하 서장은 “주방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식용유, 많이 사용하는 만큼 작은 관심의 시작으로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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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주택화재 소화기로 화재 확산 막아소계동 주택 화재 소화기로 화재진화(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지난 22일 의창구 소계동 소재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로 진화해 화재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안방에서 발생했으며, 거주자가 화재경보음을 통해 연기와 불꽃을 확인하고 주택 내에 있던분말소화기로 초기 진화했다. 방영옥 안전예방과장은 “화재 초기 소화기 사용은 소방차 1대의 위력과 맞먹는다.”며,“주택화재의 신속한 대처를 위해 소화기를 꼭 구비하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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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주방용 K급 소화기 비치 당부주방에서 발생한 화재 K급 소화기로 진압(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주방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8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분말소화기는 일시적으로 불을 끌 수는 있지만. 기름 화재의 경우 달궈진 기름의 온도가 발화점 이상으로 계속 유지되므로 산소와 접촉하게 되면 쉽게 재 발화하기 때문에 기름 화재에는 효과적이지 않다. 따라서 식용유 화재에는 유막 층을 형성해 산소 공급을 차단하고, 기름 온도를 빠르게낮추는 주방용 소화기가 효과적이다. 또한,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KFSC101)’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호텔, 기숙사, 노유자시설, 의료시설, 업무시설 등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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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일제 점검나서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설치된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 35개소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함은 2006년부터 재래시장, 상가 및 주거지역 등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화재취약지역의 초기 소화활동 여건을 마련하고자 설치된 것으로 전통시장 6개소, 중심 상업지구 6개소, 주거 밀집지역 3개소, 소방차 진입곤란지역 13개소, 취약지역 5개소, 농촌지역 2개소 총 35개소를 설치해 관리하고 있다. 소화기함에는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분말소화기가 비치되어 있으며, 이번 일제 점검을 통해 소화기함 외관 상태 점검, 소화기 훼손·충압 여부 점검, 소화기함 내 쓰레기 투기 방지 등 주변 정리를 실시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소화기 1대는 화재 발생 초기 소방차 1대와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가로변 비상용 소화기를 언제든지 사용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힘쓰고 화재취약지역에 소화기함 설치를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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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산림인접지에 선제적 화재 예방 나선다!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소방차가 진입이 곤란한 지역인 사찰 주변에 미니소방서함과 산림 둘레길 쉼터인 정자에 벽부형 소화기함을 설치하여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해 나선다고 밝혔다.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산불화재 건수는 48건으로 전체 화재 건수의 7.8%를 차지하였다. 인명피해는 4명이 발생하였고, 재산피해는 5천2백여만원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산림지역에는 화재는 발생하면 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창원소방본부에서 선제적 대응을 위하여 설치를 추진하였다. 미니소방서함은 산림 인접지와 사찰 주변에 산불예방과 초기 화재 진화를 위하여 3.3kg 분말소화기 8대가 비치되어 있는 함을 말하며, 벽부형 소화기함은 산림 둘레길 쉼터 정자 벽에 부착한 소화기함을 의미한다. 창원소방본부는 미니소방소방서함을 진해구 성흥사 등 창원시 지역 사찰 9개소에 설치하였으며, 산림 둘레길 쉼터인 정자 27개소에 벽부형 소화기함 설치를 완료하였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소화기는 작지만 소방차 한 대 보다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초기 화재 발생으로 잘 사용하게 되면 대형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면서 “시민여러분들도 소화기 사용법을 미리 숙지하여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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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화재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16일 제덕마을과 월남마을 100여세대를 방문하여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11년 화재없는 안전마을 추진 시 보급되었던 주택용 소방시설의 내용연수가 경과된 시점으로 사후관리를 통한 겨울철 화재인명피해를 예방하고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설치했다고 한다. 안전지도팀 9명과 의용소방대원 20명이 가구마다 직접 방문하여 소화기(압력게이지) 확인 및 화재경보기(배터리) 점검 및 교체를 진행했으며, 가구당 분말소화기 1개와 단독경보형감자기 1개도 설치·보급했다고 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켜주는 가장 기본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에 시민 여러분이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며 “소방 사각지대에 있는 화재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대책으로 시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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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동절기 비닐하우스 화재안전교육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1일 의창구 대산면 소재 농장 산들팜에서 동절기 비닐하우스 화재에 대비하여 화재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비닐하우스 화재 저감 시책에 따라 동절기 화재 위험이 높은 비닐하우스화재를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및 재배농업인 등 30여 명을 대상으로 비닐하우스합동 점검과 함께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겨울철 비닐하우스 화재 유행별 예방법 및 대응법 교육 ▲비닐하우스 화재 안전수칙 및 분말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교육 등이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비닐하우스를 대상으로 화재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겨울철 예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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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 주방 등 음식점 화재 대비 ‘K급 소화기’ 비치 당부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주방 등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유류 화재를 대비해 식용유화재에 적응성이 우수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으며, 식용유 화재는 물을 부었을 경우 화재가 더욱 커지고기존 분말소화기로 불꽃을 제거할 순 있지만 재발화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K급 소화기를비치해야 한다. ‘소화기구 및 자동소화장치의 화재안전기준(NFSC 101)’에 따라 음식점, 다중이용업소등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를 의무 설치해야 하며, 주방 25㎡ 미만에는 K급 소화기 1대, 25㎡ 이상인 곳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25㎡마다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식용유와 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 K급 소화기를 비치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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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주방용 소화기 비치 당부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주방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용유 화재에 대비해 주방용 소화기를 비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식용유 등의 화재는 물을 뿌리면 불길이 더 치솟아 큰 화재로 번질 수 있으며, 분말 소화약제로 식용유 표면의 화염을 제거해도 기름 온도가 발화점 이상 가열된 상태에서 재발화할 가능성이 크다. 주방용 소화기인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등)로 인한 화재 발생 시 기름막을 형성시켜 식용유의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해 음식점이나 주방에서 발생하는 화재에 적합한 소화기이다. 화재안전기준에 따르면, 음식점, 다중이용업소, 기숙사, 의료시설, 노유자 시설, 공장, 장례식장 등 25㎡ 미만의 주방에는 K급 소화기 1대, 25㎡이상에는 K급 소화기 1대와 분말소화기를 추가 비치해야 한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화기 취급이 많은 주방에는 주방화재 전문가인 K급 소화기 비치해 혹시 모를 주방 화재에 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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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소답의용소방대원 소화기 사용해 주택 화재 확산 막아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1일 오후 2시 28분경 의창구 도계동 소재 주택 2층에서발생한 화재를 목격한 소답남성의용소방대 부대장이 소화기를 사용하여 신속히진화해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는 담뱃불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한 부대장이 119에 신고 후 도계시장 내 비치된 분말소화기 3대를 이용해 화재를신속히 진화하여 화재 확산을 예방할 수 있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도착했을때는 화재가 초기 진압된 상태로, 안전조치 후 상황이 마무리 됐다. 이기오 의창소방서장은 “소화기를 이용하여 신속히 조치해 주신 의용소방대원에게 감사드리며, 초기 진화에 소화기가 중요하므로 시민 모두가 사용법을 잘 알아두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